한국부동산원 2층에는 구내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특별할 것 없는 메뉴들이지만 가끔 특식이 나온답니다!

인턴으로 근무한 후에 두번의 특식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한국감정원에서 한국부동산원으로 사명이 바뀐 후 축하 겸으로 특식이 나왔었고 한 번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특식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한국부동산원으로 출발하는 첫 날인 2019년 12월 10일 특식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자율배식 형태로 되어있어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메뉴는 위에 사진과 같이 새우튀김, 스테이크, 돼지갈비찜, 순살치킨, 소세지, 족발, 미니우동, 백설기 등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먼저 새우튀김은 보이시는 것 처럼 매우 통통해서 파는 것 처럼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는 양념이 되어있는 찹스테이크로 질기지 않았고, 돼지갈비찜 또한 뼈도 쉽게 발라지고 맛있었습니다. 소세지는 누구나 생각하는 맛이었고 순살치킨도 밀가루 냄새가 안나고 튀김 옷이 너무 두껍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식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참치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바로 앞에서 참치를 직접 썰어주셨습니다. 아쉽게 저는 참치를 못먹어서 먹지 못하였지만 보기에도 싱싱해보였습니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한국감정원 이채영 gd30610@naver.com 한국감정원 이채영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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