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협의체 '와야촌', 700kg 김장나눔행사 가져

700kg 김장김치, 100가구에 전달

고양시 일산 도시재생현장지원센 승인 2021.10.23 09:11 의견 0


9월 16일, 일산역 인근 ‘문화공간 끼’에서 일산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와야촌’이 추석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와야촌 주민협의체 회원 25명이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갔으며 이재준 시장 부인 문미영여사를 비롯한 홍정민 국회의원,최승원, 소영환 도의원, 강경자, 김덕심, 김해련, 김서현, 이윤승 시의원, 이홍규 부의장 등도 행사현장에 방문하여 손을 거들었다. 또한, ‘문화공간 끼’를 운영하는 텔런트 이광기씨는 김장행사 진행장소를 무료로 흔쾌히 제공하였다.


이날 담근 총 700kg의 김장김치는 쌀과 함께 문촌 7복지관, 일산지역아동센터, 일산 성당, 보건소등을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주민협의체 와야촌 이경희 대표는 “추석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맛있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도시추진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