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장승포차’가 2021년 6월 28일 개장하였다.

장승포 수변공원에 위치한 장승포차는 11개의 포장마차가 조성되어 있고 장승포 야경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단시간에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의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포차 운영자들의 자발적 결정에 의해 7월14일부터 잠정 휴장하였다.

장승포차 운영자들은 운영 중단 기간 동안 메뉴와 서비스 등 전반적인 사항을 재정비하며 재개장을 준비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지자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 9월 18일부터 재개장하였다.

재개장을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인파들이 몰렸고 한적한 장승포에 활기가 돌았다.

한편 장승포차는 원래 18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3단계 기간동안에는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장승포차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장승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장승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이 mmm7851@naver.com 장승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이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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