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도시재생 마을사랑교육으로 주민과 함께하다 두번째 이야기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박동현 승인 2021.11.06 12:04 | 최종 수정 2021.12.29 14:38 의견 0

칠곡군 첫번째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왜관읍 활성화 구역 그중에서도 공동체형성을 위한

마을사랑교육이 25일부터 현장교육과 센터내 교육으로 시행한다.

출처 :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이번 마을사랑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일자리 창출하고자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근린생활형에 맞는 공동체 의식을 향휴하고 강화하기위해 2021년도 부터 현재까지 계속 준비해온 주민참여및축제형 사업이다.

막걸리 제조법은 칠곡군에서 전통주로 유명하며 조선초기때부터 현재까지 제조법이 내려오고 있는 석전상온주가 곽우선 명인을 초대하여 강의를 진행할예정이다.

2회차부터는 직접명인댁을 찾아가 맛과 향 그리고 명인의 경험을 토대로 전통주 제조에 관심있는 주민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칠곡군에서는 마을사랑교육을 성공시키고 더불어 주민화합 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21년도 초부터 마을사랑교육을 성공시키고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칠곡군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나서서 하게 될 마을사랑교육은 11월 15일 이후 2차로 마을사랑교육을 진행하여 올해 말까지 사업을 계속해 나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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