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동 스탬프 투어 '어블뜨레 똑똑똑마실' 시작

오는 27일(월)부터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10개 점포에서 실시

중앙동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슬기 승인 2021.12.28 09:15 의견 0
'어블뜨레 똑똑똑마실' 스탬프여권 표지.


12월 27일(월)부터 강릉시 중앙동에선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어블뜨레 똑똑똑마실'이 실시된다.

지난 1년간 진행 된 도시재생뉴딜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중앙동 상인학습동아리가 스탬프 투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한 차례 선보인 바가 있는 스탬프 투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참여도, 구체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새로 시작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점포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공방, 서점,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을 가진 상점 10곳이 선정되어 참여한다.

스탬프지는 여권형의 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중앙동 살맛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중앙동 '어블뜨레 똑똑똑마을' 웰컴키트. 탁상달력, 다이어리, 머그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탬프는 구매 혹은 SNS 게시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어블뜨레 똑똑똑마을' 웰컴키트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어블뜨레 똑똑똑마실'은 새로 탄생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브랜드 '어블뜨레 똑똑똑마을'의 홍보와 중앙동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중앙동 살맛터는 강릉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위치한 곳으로 '살맛나는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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