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전라남도 홍보부스 참가

전남 도시재생을 알리기 위한 부스 운영 계획

전남 도시재생지원센터 염예지 승인 2021.10.27 15:06 의견 0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국토교통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공동주최로 주최하는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전라남도가 부스 참가 운영계획을 밝혔다.

전남 지자체및 도청 관계자들은 전남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모여 부스 운영계획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으며 전남에서는 여수시, 순천시, 영암군, 함평군이 통합부스로 참가하고 나주시와 담양군은 독립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

부스의 주요 컨셉은 전남 도시재생 정책방향 및 추진 사업성과와 전남의 관광 및 홍보, 그리고 지역특화 도시재생 및 거버넌스 구축·역할 우수사례 전파에 대한 것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의 연출방향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심플하게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물은 텍스트 위주보다는 상징물, 시제품, 사진 등 시각적이고 입체적 구성이 주를 이룰 것이며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및 보다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 제안 접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둔다.

2019년 제1회 인천광역시를 시작으로 2020년 제2회 서울특별시에 이어 창원시에서 개최하는 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유일 도시재생산업 비즈니스의 장으로써 도시재생 관련 산업 경쟁력을 제고 및 활성화하고, 변화하는 도시재생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행사이다.

한편 행사의 프로그램은 개막식, 제 3회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재생 UCC 영상제작 공모전, 도시재생 지역대표기업 경진대회, 참가부스 현장평가, 2021 도시재생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폐막식을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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