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 마이페이지
  • 로그아웃
  • 회원가입
  • 로그인

전체 메뉴

  •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식
  • 탐방/리뷰
  • 인물/인터뷰
  • 특집/기획
  • 2021 수련생
    • A그룹
      • - 경기남부
      • - 경기북부
      • - 부산
    • B그룹
      • - 인천
      • - 서울
      • - 강원
      • - 세종충북
    • C그룹
      • - 대전충남
      • - 전북
      • - 광주전남제주
    • D그룹
      • - 대구경북
      • - 울산경주포항
      • - 경남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식
탐방/리뷰
인물/인터뷰
특집/기획
2021 수련생
  • A그룹
    • - 경기남부
    • - 경기북부
    • - 부산
  • B그룹
    • - 인천
    • - 서울
    • - 강원
    • - 세종충북
  • C그룹
    • - 대전충남
    • - 전북
    • - 광주전남제주
  • D그룹
    • - 대구경북
    • - 울산경주포항
    • - 경남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식
  • 탐방/리뷰
  • 인물/인터뷰
  • 특집/기획
  • 2021 수련생
  • 회사소개
  • 문의 제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마이페이지
  • 로그아웃
헤드라인

[리뷰] 희망 마을 여행 작가 되어보기 ② "희망을 그리다" 그림 수업 수강기

2021년 12월 28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그림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지난 번 사진 교육에 이어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작품 역시 추후 마을 상품인 엽서로 제작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시 또, 산티아고 순례길`을 출판한 김소영 작가가 강사로 초빙돼 진행됐고, 선을 그리고 원근법을 활용해 건물을 그리는 법 등의 이론 수업과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 색연필과 마주한 첫 날 총 4번의 교육으로 구성된 `희망마을 여행작가 육성과정`은 짧은 이론 교육과 함께 바로 실습 수업이 진행됐다. 이 때문에 그림과 친숙하지 않은 몇몇 주민들은

헤드라인

[탐방] 용현2동 비랑이마을, 도시재생으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569-83번지 일대에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인천염전이 위치했고, 여기서 생산되는 소금을 운송하기 위한 수인선과 1970년대 전후로 만들어진 경인고속도로,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인천 지역 교통의 요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하지만 1997년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이 관교동으로 이전하고 주변 지역이 개발되면서 상권이 쇠퇴하고 인구가 유출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용현2동은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주민 공동체의 회복, 골목상권 활성화,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월 8일, 청년인턴

헤드라인

상상이 일상이 되는 우리동네 상생회관, 상일상회

중앙동의 큰애기상점가에서 타일벽화가 그려진 똑딱길을 지나다보면, 흰 건물의 상일상회를 발견할 수 있다. 상일상회는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의 거점시설로서 카페와 전시·체험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현재 울산 중구는 정원문화도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중구 원도심 새즈믄해거리에 위치한 상일상회는 그 변화의 맥락에 있는 공간으로 중앙동 만의 문화를 담고 있는 카페이다. 상일상회는 면적 242㎡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온실정원이라는 확고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도심 속 정원을 담은 공간 상일상회만의 콘셉트는 건물의 외관에서부터 드러난다. 온실을 떠올리게 하는 구조와

FOCUS
  • 대전 도마2동,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완공을 기다리며

  • 도솔마을 마을공원 및 마을공영주차장 착공

  • 2022년 3월 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고재미술과 캘리그라피' 강좌 외 도시재생 아카데미 강좌가 성황리에 개강하여

  • 청춘은 지금부터, '꿈 잇는 청춘학교'

  • '나만의 수제청!' 교육 프로그램을 마치며

  • 도시재생 뉴딜 전문가 연구진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워크숍

탐방/리뷰

울산 출신 음악가의 일생을 담다 '고복수 음악관'

고복수 음악관 ⓒ울산광역시 공식블로그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가다보면, 옛날 주택 형식의 고복수 음악관이 나온다. 울산 중구 병영 출신의 국민가수 고복수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이 공간은, 2018년 가정주택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고복수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 2층은 음

  • [탐방] '친환경 된장 만들기' 생생한 교육현장 속으로 !
  • 꼬마 기차를 찾아서, 중앙동 급수정
  • 울산 중앙동 똑딱길을 걷다 - 과거를 회상하는 길 "똑딱길"
  • [탐방기사]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2021 원뜰! 원평! 전시회'
특집/기획

[카드뉴스] "웹툰작가가 되고 싶어요" - 웹툰작가의 이모저모

2022년 문화재생도 전주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전주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바라본 전주역 일대 2022년 임인년이 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새해를 맞아 누군가는 올해의 비전을 가지고 움직일 준비를 하고, 누군가는 이미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공동체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들이 새해의 희망을 소망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전주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 전체
  •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식
  • 탐방/리뷰
  • 인물/인터뷰
  • 특집/기획
  • 2021 수련생
  • 대전 도마2동,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완공을 기다리며
    대전 서구 도마2동 도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서 2022년 1월 10일에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조성사업’이 착공됐다. 이 사업은 약수목욕탕으로 사용되었으나, 폐업으로 인해 현재 방치된 서구 도마동 105-10번지 목욕탕 건물을 매입해 내·외부를 리모델링하여 도솔마을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울림 플랫폼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87.58㎡의 규모로 건립된다. 도솔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사업목표인 「지역이 주도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동네, 활력 넘치는 공간 만들기」와 정합성 유지할
    2022.03.15 02:07
  • [탐방] '친환경 된장 만들기' 생생한 교육현장 속으로 !
    색다른 요리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친환경 된장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 마지막 교육현장을 다녀왔다. 지난 2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된 본 교육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5시, 총 10회차로 진행되었으며 1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교육은 대전 중구 태평동 '팬쿠킹 아카데미 요리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추후 준공될 어울림 플랫폼 내 공유주방의 프로그램 개설과 메뉴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공유주방 운영에 대한 노하우 학습을 함께했다. '친환경 된장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은 초기, 공유주방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지만 색다른 요리법을 배울 수 있는 프
    2022.03.15 02:02
  • 도솔마을 마을공원 및 마을공영주차장 착공
    대전 서구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도솔마을은 2022년 1월 17일부로 도솔마을 공영주차장 및 공원을 형성하는 ‘도솔마을 커뮤니티마당 조성사업’을 착공한다.이번 사업은 단독주택이 즐비한 도솔마을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 해결 및 어울림 플랫폼의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800.09㎡, 주차대수는 총 47면( 장애인주차:4, 경형: 7, 친환경: 2 포함)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중이다. ※공영주차장이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하고자 행
    2022.03.15 01:56
  • 2022년 3월 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고재미술과 캘리그라피' 강좌 외 도시재생 아카데미 강좌가 성황리에 개강하여
    밀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창작마당에서 2022년 3월 7일 '고재미술과 캘리' 강좌가 개강했다.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금번 강좌는 밀양시 유명 캘리그라피 강사인 조덕현 작가가 강의를 진행했고,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좌는 밀양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센터장님의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참여한 주민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강좌는 모두 12회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밀양아리랑 지정 서체 밀양 영남루체 개론에 대해 살펴보고, 기호문자와 그림문자 강의 등 기초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인 이론에 대해서 학습한다. 또한 캘리를 통해서 붓꽃과 레이아웃그
    2022.03.15 01:51
  • 청춘은 지금부터, '꿈 잇는 청춘학교'
    지난 2월 15일부터 도솔마을 시니어를 위한 '꿈 잇는 청춘학교'가 진행되고 있다.매주 화·목, 도마2동 작은도서관 1층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지역 지역 내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꿈 잇는 청춘학교'는 노년기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감과 신체 및 정긴적 건강의 증대를 돕고 시니어들의 제2의 꿈을 설계하고자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인문학, 주산, 수채화, 캘리그라피, 음악치료 등 시니어들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창시절을 연상케 하는 교육을 통해 이웃들 간의 사이가 돈독해 질
    2022.03.15 01:41
  • '나만의 수제청!' 교육 프로그램을 마치며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시설 1층에 자리잡은 건강족욕카페의 메뉴 개발을 목표로 한 "나만의 수제청 및 베리에이션 음료 만들기"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본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건강족욕카페 운영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추후 근무를 희망하는 주민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어울림 플랫폼이 준공되면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 주민들은 회차마다 각기다른 과일의 손질법과 숙성도 체크에 대해 학습했으며, 건강족욕카페의 시그니처 메뉴개발과 판매음료에 대한 구상을 함께 진행했다. 주민들이 건강과 맛을 갖춘 수제청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
    2022.03.15 01:39
  • 도시재생 뉴딜 전문가 연구진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워크숍
    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센터 건물 1층 창작마당에서 2022년 2월 18일(금)과 2월 21일(월) 두차례에 걸쳐 열린 직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전문가진들과 함께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샵은 각 주제별로 도시재생 뉴딜 현업에서 종사하는 연구진,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서울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재생상업실장 최형선 박사, RAUM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조성태 박사, RAUM도시건축 대표이사 문장원 박사, 시흥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도시재생팀장 김상원 박사,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기업육성팀
    2022.03.15 01:37
  • 울산 출신 음악가의 일생을 담다 '고복수 음악관'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가다보면, 옛날 주택 형식의 고복수 음악관이 나온다. 울산 중구 병영 출신의 국민가수 고복수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이 공간은, 2018년 가정주택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고복수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 2층은 음악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중구 원도심은 중앙동만이 아니라 성남동, 옥교동, 복산동, 북정동 일원에 걸쳐져 있다. 시계탑 사거리를 중심으로 반경 400~500m 내외의 원도심은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의 문화예술, 역사, 체험을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 되어 가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의 거리, 골목길의 변화가 계속되고 있는데, 2017년
    2022.03.15 01:30
  • 꼬마 기차를 찾아서, 중앙동 급수정
    ▶역사자원 콘텐츠를 이용한 도시재생 사례▶관광객들에게 사랑 받은 포토 스팟 중앙동 급수정 중구 중앙동 119안전센터가 있는 공간은 과거에 울산 최초의 기차역이 있었던 곳이다. 당시 노선의 이름은 '경동선'이었고, 울산에서 경주를 거쳐 대구까지 증기기관차가 끄는 기차가 운행되었다. 경동선 시절 철도의 너비가 76.2cm 밖에 되지 않다보니 그 위를 달리는 기차도 작아 꼬마기차라고 불리었다고 전해진다. 속도 또한 느려 승객이 달리는 기차에 뛰어 올라탈 수 있을 정도였다. 기차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는 기차를 운행하는데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급수탑과 급수정이 존
    2022.03.14 15:22
  • 울산 중앙동 똑딱길을 걷다 - 과거를 회상하는 길 "똑딱길"
    새즈믄거리와 문화의 거리를 연결하는 작은 골목길, 똑딱길과거 청소년들의 비행장소였던 곳은 현재 도심 속 작은 정원이 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똑딱길(새즈믄 해거리) 화분 길 조성사업은 4년 전인 지난 2018년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실행되었다.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여겨졌던 곳이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작은 골목정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낡은 건물의 회색벽이 타일과 벽화작업을 통해 여러 색으로 물들여지고, 화사하게 핀 꽃들이 줄지어 반겨주는 골목길로 변신했다. 원래는 이름도 없는 샛길에 불과 했지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똑딱길이라는 이름도 붙여졌다. 똑딱길은 울
    2022.03.14 15:15
  • [탐방기사]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2021 원뜰! 원평! 전시회'
    2021 원뜰! 원평! 전시회는 원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1년 동안 참여하고, 실행한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서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여 원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지난 2월 3일(목요일) 구미시 원평동 문화로거리에 위치한 2021 원뜰! 원평! 전시회를 안내원을 따라 탐방했다. 2021 원뜰! 원평! 전시회는 원평동 도시재생 사업지에 소재한 비어있는 공간 2곳을 건물 소유주의 관심과 공여로 운영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고 유동 인구가 많은 구미역 근처 문화로거리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
    2022.03.14 14:59
  • 도솔이 제작 교육프로그램,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지난 1월 13일 도마 2동의 마스코트 제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작은도서관 1층에서 열린 2회차 수업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총 2회차로 진행된 '도솔이' 제작 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조합해 도솔마을의 특색에 맞는 캐릭터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캐릭터 그리기 기본교육과 밑그림 그리기, 채색과 아이디어 구상, 포인트 완성 및 검토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주민이 마스코트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도솔마을의 상징성을 마스코트에 잘 담아낼 수 있고, 보다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이희숙 작은도서관 대표도 이번 제작 교육 프로그램에 교육
    2022.03.14 14:57
  • 정이 가득한 ‘남산情 이음마당'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마을의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공공디자인과 녹지조성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참여하여 팀별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디자인 기획과 결정 과정에 참여했습니다.지난 2021년, 도시대학 마을활동과 양성과정에서 팀별 이론교육과 마을 활성화 방안 제안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마을꾸미기(공공디자인, 녹지 조성)에 대한 안건이 도출되었으며, 주민협의회 회원이 직접 디자인 기획 및 결정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중구청, 도시재생센터, 주민협의회 회원들이 디자인 및 녹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공하고, 수차례의 회의
    2022.02.15 05:53
  • [탐방]여행자들의 작은 쉼터, 첫마중길 여행자 도서관에 가다
    전주역을 통해 전주를 방문한 여행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전주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여러 동의 컨테이너를 조립해 만든, 아담하지만 아늑한 도서관인 전주 첫마중길 여행자 도서관(이하 여행자 도서관)이다.붉은 컨테이너 속에서 어떤 책들이 나를 반겨줄 것인지 상상하며 여행자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후1시가 지날 무렵. 전주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나와 여행자 도서관으로 향했다. 건물의 그림자속에서 나온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붉은색 컨테이너박스와 조형물이 보였다. 왕복 6차선 도로 사이에 마치 섬처럼
    2022.02.15 05:50
  • [캐릭터리뷰]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캐릭터, ‘신과 함께‘
    남양주시 금곡동에는 지역 캐릭터 '금곡의 신과 함께' 가 있다. 아직은 지역캐릭터로서 잘 알려지지 않은 '금곡의 신과 함께' 캐릭터들을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캐릭터의 탄생부터 현재를 알아보았다.금곡의 지역캐릭터들은 2020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곡동의 주막거리를 지켜온 주신’, ‘홍유릉을 지키는 무신’, ‘가택을 지키는 성주신’, ‘신을 보는 아이 정송하’ 4명의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토대로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2021년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금마마’, ‘릉릉’, ‘두루옹’ ‘송하랑’이라는 이름이 더해져 금곡동을 지켜주는 ‘금곡의 신
    2022.02.15 05:31
  • [리뷰] 희망 마을 여행 작가 되어보기 ② "희망을 그리다" 그림 수업 수강기
    2021년 12월 28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그림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지난 번 사진 교육에 이어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작품 역시 추후 마을 상품인 엽서로 제작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시 또, 산티아고 순례길'을 출판한 김소영 작가가 강사로 초빙돼 진행됐고, 선을 그리고 원근법을 활용해 건물을 그리는 법 등의 이론 수업과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 색연필과 마주한 첫 날 총 4번의 교육으로 구성된 '희망마을 여행작가 육성과정'은 짧은 이론 교육과 함께 바로 실습 수업이 진행됐다. 이 때문에
    2022.02.15 05:26
  • 신평동의 '도'시를 '담'아가는 공간, 신평도담 - 신평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새로운 보금자리, '신평도담'을 방문하다.
    평택시 신평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난 1월 신평동 어울림센터 3층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평택시 자유로 20번길 17, 신평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이 곳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다. 현재 신평지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중이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업이 종료된다. 그 이후에는 신평지구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건물의 운영 및 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신평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사업이 종료되기 이전에 주민협의체가 운영과 관리를 주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인적 · 물적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
    2022.02.15 05:17
  • [탐방]담배공장의 화려한 변신 청주 ‘문화제조창’을 다녀오다.
    문화제조창은 옛 연초제조장 일대가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2014년 부터 추진됐다. 총 5층(연면적 5만1천여㎡)으로 된 이곳의 1층과 2층은 한국공예관이 운영할 아트숍과 식·음료, 의류 등의 민간 판매시설로 꾸며졌고, 3층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치는 전시실로 리모델링했고, 4층은 수장고, 자료실, 오픈 스튜디오, 공방, 시민공예 아카데미 등이 입주한다. 3층과 4층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전시장 등으로 활용된다. 최근 5층은 열린도서관이 개관했다.2021년 12월 15일 청주 문화제조창을 방문했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과 5층 열린도서관 동부창고를 살펴보자.
    2022.02.15 05:15
  • [탐방] 우암동 집수리사업의 만족도 조사하기
    지난 2021년 12월 완료되었던 집수리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하기위해 공사가 끝난 10가구를 모두 방문하였다. 2021년 집수리지원사업은 자부담 100만원에 1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총 11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금액상 천만원이 좀 넘는 정도의 사업이다보니 건물 전체를 수리하기보다는 빗물이 새는 곳을 막아주고 새로 페인트칠, 겨울에 조금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창호 교체 정도를 할 수 있었다. 필자가 방문한 집수리지원사업을 신청한 가구들을 보니 건물이 노후화 되어 금이가고 천창에서 비가 올 때 물이 샐 정도로 노후화된 주택들이었다. 재밌는 일화가
    2022.02.15 05:08
  • [탐방] 용현2동 비랑이마을, 도시재생으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569-83번지 일대에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인천염전이 위치했고, 여기서 생산되는 소금을 운송하기 위한 수인선과 1970년대 전후로 만들어진 경인고속도로,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인천 지역 교통의 요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하지만 1997년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이 관교동으로 이전하고 주변 지역이 개발되면서 상권이 쇠퇴하고 인구가 유출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용현2동은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주민 공동체의 회복, 골목상권 활성화,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달성하고자 노력하
    2022.02.15 04:35
  • 회사소개
  • 문의 제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도시추진단  |   08506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5, 13층  |  대표전화 : 02-2624-0355~6
Copyright© 2020 KOREAN STANDARDS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