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

호국평화 왜관원도심에 도시재생의 바람을 일으키다

칠곡군은 호국 정신과 평화를 상징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왜관읍에는 호국의 다리, 호국공원, 평화음악분수대와 같이 호국과 평화를 강조한 곳들이 많다. 이는 왜 일까? 칠곡군 왜관읍은 6.25 전쟁 당시 왜관철교를 폭파시켜 낙동강 전선 유지에 많은 역할을 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당시 왜관의 방어 라인이 무너지게 되면 비밀리에 진행 중이던 인천상륙작전에

대구시 송현동, 청년과 노인이 공존하는 마을을 만든다

대구 달서구가 추진 중인 송현동 일대 ‘든·들 행복빌리지(나이 든 사람들과 나이 들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 조성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달서구청은 내년 완료를 목표로 송현동 송현공원 주변 2만5천561여평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현1동이 지난 2016년 ‘2025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