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행복황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민대식)가 행복황촌 술도가 수제막걸리 만들기 첫 수업이 사랑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강좌는 행복황촌 마을기업과 연계하여 추후 수익창출 모델을 발굴하는 형태의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강좌 앞부분에서 행복황촌 술도가 정수경 대표가 OT를 맡았고, 이후 초빈산방 조아경 대표가 술도가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향후 행복황촌 게스트하우스 등이 설립될 경우 주민 스스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등의 자립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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