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있는 열차 안에서 주민들의 새로운 도시 재생이 시작된다!

- 낭만열차 1953 개업홍보 및 거점공간 소개
- 동목포 레일 플랫폼에서 '낭만열차 1953' 오픈, 용당1동 도시재생 예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유도

목포도시재생지원센터 윤에녹 승인 2022.10.26 14:32 의견 0

용당1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낭만열차 1953'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협력의 거점으로 삼고자 진행된 '낭만열차 1953 카페 공방오픈 행사'가 2022년 10월 21일(금) 오후 3시에 진행 되었다.

'낭만열차 1953' 예비사업은 폐선부지 내 기차를 배치하여 기차 안에 카페와 공방을 개설하고, 동목포 역사를 재현한 세트장•포토존이 상징이 되는 사업이다.

본 행사의 일정은 내빈소개, 내빈분들의 인사말 및 축사, 커팅식 및 기념사진 촬영, 열차 내부 이동 및 카페, 마을 공방 소개 순으로 진행 되었고, 내빈분들은 △목포시장(박홍률) △시의장(문차복) △용당1동 의원(박효상, 박용식,김귀선) △ 전남도의원(최선국)이 방문을 했고, 그 외 용당1동 주민 80여명이 행사에 참여를 했다.

본 행사는 동목포 레일 플렛폼에서 ‘낭만열차 1953’ 카페공방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협력의 거점으로 자리를 잡고, 연계 지역자원(주변학교, 박화성작가, 재래시장 등) 이 풍부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 및 참여 유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목포시장(박홍률)



박홍률 목포시장은 " 앞으로 이 곳이 목포의 특히, 용당동의 행복한 쉼터가 되고, 목포시민들이 이 곳을 즐겨 찾아서, 목포시 용당동만의 명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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