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도마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인턴들은 도마큰시장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에 소재한 망원시장과 망원월드컵시장을 견학하고 선진지가 가진 가능성을 모색했다.

도마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마큰시장의 발전 콘셉트를 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망원시장은 안정된 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는 시장여건과 2002년 월드컵이 개최된 경기장에 인접해 있다는 특징을 지닌 전통시장이다.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와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여건을 구비하고 있으며, 강변북로를 통해 도심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망원월드컵시장이 옆에 붙어있어 두 개의 전통시장을 비교할 수 있다.

도마1동 현장지원센터 최혜지 코디네이터는 "도마큰시장이 유명 전통시장들처럼 발전하여 도마1동이 특성있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탐방은 도마큰시장의 발전에 큰 한걸음이 되었으며 잠재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젊은 인구층도 보이는 망원시장의 입구모습.

망원 월드컵시장의 외벽을 아름답게 칠한 모습이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도마1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윤 dbsmj1@naver.com 도마1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윤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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