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2023년 전라남도 도시재생사업 자문단 운영을 위하여 지난 8월 전남 강진, 여수, 장성을 방문해 사업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8월 8일에는 장성에 방문하여 장성군 도시재생 지원센터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2층 장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장성 도시재생지원센터 측에서는 2022년 일반근린형으로 공모를 하였지만 아쉽게 선정에서 탈락하였으며 올해는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완성된 공모계획서를 중심으로 사업의 방향, 공모의 유형, 주요 사항 등을,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담당자들은 그에 맞는 피드백과 수정 사항 등을 논의하며 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의 진행이 마무리가 된 후 장성에서 하반기 지역특화재생사업으로 진행하는 장성읍 대창지구에 직접 방문하여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이진의 팀장은 “목공소, 명장, 목재, 편백 등의 지역자원을 더 부각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해봐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장성 도시재생 지원센터담당자들도 의견에 동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장성 도시재생 지원센터 측은 9~10월 추진 일정으로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 접수, 전라남도 광역평가, 국토부 현장실사 등을 계획 중이라고 하며 11월 이후에는 국토교통부의 발표평가, 평가종합 및 확정, 타당성 검증 실타 평가, 최종 사업 선정의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내부 담당자 3명, 공모 관련 전문가 혹은 지역자산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4명으로 이루어진 총 7명의 자문단 참여자들을 구성하여 9월 6일 장성에서 자문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윤 dldbstj0902@naver.com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윤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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