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창골새뜰마을 주민협의체는 지난 9월 8일, 직접 만든 수제 과일청(딸기청, 망고&백향과청, 청귤청)과 약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창골 새뜰마을 주민협의체는 통영시 중앙동주민센터와 충무데파트에 방문하여 직접 만든 수제 과일청과 약과를 나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맛을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창골 새뜰마을 주민협의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맛 평가를 통하여 보다 나은 제품개발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창골마을 주민협의체는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 내 조성 중인 거점공간 '구르미 행복저장소' 내에 카페를 창업하기 위하여, 수제 과일청, 멸치 약과 등 다양한 디저트들을 개발하고 있다.

수제 과일청으로 만든 에이드를 맛본 지역 주민은 "새콤달콤한 게 정말 맛이 있다. 판매하게 된다면 꼭 사고 싶다"고 밝혔다.

창골 새뜰마을 주민협의체는 통영시 중앙지구 사업지, 창골마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한 조직이다.

중앙동주민센터 직원들에게 나눠줄 수제 과일청 에이드를 제작중이다.

창골 새뜰마을 주민협의체가 만든 수제 과일청 에이드.

직접 만든 수제 과일청을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수제 과일청 에이드를 나눔받기 위해 기다리는 지역 주민들.

창골 새뜰마을 주민협의체에 대하여 설명중인 마을 활동가님.

지역 주민들이 남긴 다양한 맛 평가 의견.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통영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상학 4v5b6n@naver.com 통영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상학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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