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도시재생 앵커시설 세미나 개최

도시재생 앵커시설의 운영 및 관리방안 모색한다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승인 2020.11.30 12:01 의견 0

11월 27일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대표: 안평환)는 앵커시설 운영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도시재생 앵커시설 운영방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타·시도의 앵커시설 운영 우수사례의 추진절차와 주요 쟁점 사항을 공유하고, 앵커시설의 전반적 계획 수립과 준비과정 그리고 타부서와의 협업 과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대상은 시·기초·현장센터 직원과 관계자, 청년인턴 등 앵커시설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은 참석자는 10명으로 제한하지만 온라인은 인원 제한없이 진행된다.

세미나 발제자로는 <제주 신산머루도시재새현장지원센터> 김외솔 센터장과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 손경주 상임이사를 초청해 각각 지역의 앵커시설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만한 핵심 자족시설로서 앵커시설로는 동구에 <충장22>, <미로센터>, <전일빌딩245>을, 북구에는 <사회실험공간 여그>를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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