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시재생 앵커시설 운영방안 세미나>가 11월 27일 오후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개최됐다.

안평환 센터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주 신산머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외솔 센터장과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 손경주 상임이사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김외솔 센터장은 <제주도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일대기를 전달하였다.

특히,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산머루 웰컴센터(카페온)>가 지난 10월 12일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하면서 발생한 수익과 사전에 예측한 손익계산서를 비교하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손경주 상임이사는 서울의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조성과 준비를 주제로 창신동, 숭인동 일대의 8개 거점 앵커시설을 어떻게 기획하고 주민들을 교육하며 개소했는지를 다루었다.

이번세미나에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광주광역시 내 기초센터와 현장센터 관계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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