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창립 20주년, '찐디의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진행

주택도시보증공사 배철주 승인 2020.12.14 23:22 의견 0

부산도시공사는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오는 11월 11일 '2020 BMC 도시재생이 보이는 라디오'를 부산MBC 라디오 '찐디의 정오의 희망곡' 특별방송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기존 부산MBC 라디오 채널과 부산MBC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동시 송출된다.

도시재생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전화 연결, 부산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 등도 곁들일 예정이다.

'2020 BMC 도시재생이 보이는 라디오'는 '도시에 행복을 심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스스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공모전 '내가 만난 도시재생 UCC 시민 공모전'과 SNS 이벤트 '우리 동네 포토앨범 제작'등 시민참여행사도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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