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담벼락의 재탄생" - 주택도시보증공사 임직원 및 대학생 벽화그리기 참여

주택도시보증공사 박범교 승인 2020.12.14 23:33 의견 0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주택도시보증공사 임직원 및 대학생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11월 27일 임직원과 대학생 20여명이 부산 서구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개발지역에 위치한 부산 서구 소재의 초등학교 벽에 진행되었으며, ‘바다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바다의 모습을 그려냈다.

벽화 조성으로 노후된 담벼락은 아름다운 담벼락으로 재탄생했으며, 길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

이에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택도시 보증공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택도시 보증공사는 2006년부터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도시추진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