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울주군 언양도시재생 UCC공모전, 시상식 개최

총 17작품, 대상에 이팔청춘 팀 수상

울산센터 이명진 승인 2020.12.28 01:43 의견 0
(출처: 울주군 도시재생 지원센터)

지난 11월 26일 울주군 도시재생 지원센터(이지미 센터장)에서 주관하는 울주군 언양도시재생 UCC공모전의 시상식이 언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UCC 공모전은 언양 도시재생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언양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구축을 위해 진행됐으며, 7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단위로 작품을 모집했다.

전문가 5인의 심사로 선정된 수상작은 총 17편으로 최종 대상(1 작품)에는 시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금상(2 작품)은 각 150만 원, ▲은상(2 작품)은 각 80만 원, ▲동상(4 작품)은 각 40만 원, ▲입상(8 작품)은 각 1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 이팔청춘 팀의 ‘언양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비롯한 수상작들은 울주군 도시재생 지원센터 페이스북 홈페이지(www.fb.com/eonyang2020)와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언양 도시재생 뉴딜 사업(사람의 場: 헌양의 귀환)은 일반근린재생형 사업으로 지난해 7월 현장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국무총리실의 최종 승인을 받아 2019~2022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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