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2020년 12월 31일 빈집 재생 정책지원의 공훈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기관표창을 받았다.

한국부동산원은 빈집정비지원기구와 도시재생지원기구로 지정돼 노후 주거지의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인천광역시와 협업해 '국민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행안부의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빈집실태조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김학규 한국부동산원장은 "앞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빈집 문제 해소와 빈집 재생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의 빈집정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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