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병영 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제로 웨이스트를 선도하다

지구愛마켓에 이어 ‘괜찮아 캠페인’ 진행

울산센터 이명진 승인 2021.01.25 21:29 의견 0
병영 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제공

울산 병영 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깨어나라 성곽도시 현장지원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괜찮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없어도 괜찮아, 불편해도 괜찮아’란 부제를 가진 이번 캠페인은 지구愛마켓을 이은 깨어나라 성곽도시 현장지원센터의 두 번째 환경보호 프로젝트로 매달 실천과제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이달의 미션을 수행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도전 후기를 네이버 밴드드, 또는 센터 이메일(2943960@naver.com)로 보내면 되며 1월의 실천과제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하지 않기이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마스크 스트랩 또는, 산전마을 재봉프로젝트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깨어나라 성곽도시 현장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2943960)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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