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2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직원 채용을 위한 공고문을 발표했다. 채용분야는 사무국장과 코디네이터이다.

사무국장은 포항구항1명, 신흥동1명 채용예정이며, 코디네이터는 중앙동2명, 신흥동2명이 각각 배정된다.

이를 통해 포항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창의적으로 주도해나가고, 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기초직무강연을 통해 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투입 전에 교육이 진행되도록 한다.

신규 채용된 사무국장과 코디네이터는 2021년 1월 4일부터 각 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만약 합격자가 임용 포기 시, 3개월 이내 차순위로 평정 성적이 우수한 자를 추가합격자로 결정할 수 있다.

포항시에서는 신흥동, 중앙동, 송도동에서 각각 ‘우리동네살리기’, ‘일반근린형’,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참여에 기반하여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포항지원센터 권유진 kuj1619@naver.com 포항지원센터 권유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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