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중앙동에 있는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18일부터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 기자단 모집을 시작했다.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 기자단은 익산시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안내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강화하며 원도심의 인식개선 및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기자단은 매월 1회 있는 기획회의에 참여해야하며, 매월 1건 이상 최대 2건으로 ▲원도심의 도시재생 자원 소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진행사업 ▲원도심 내 주민 또는 상인 인터뷰 등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해야한다.

그 대신 ▲익산시장 명의 위촉장 수여 ▲소정의 원고료 지급 ▲도시재생관련 행사, 세미나 등 참여 기회 제공 ▲우수기사 선정 및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소식지 게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모집기간은 18일부터 2월 1일 17시까지이다.

기자단 발대식은 2월 5일에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 기자단 공고는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iksan_urb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역사가문화로현장지원센터 윤소 pen246@naver.com 역사가문화로현장지원센터 윤소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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