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에 고객의 가치를 담는다’ 는 문구가 특히 인상에 남아 꼭 한 번 가보리라 마음먹은 <최은경 수제상회>에 드디어 방문을 해 보았다.

모든 제품은 국내산, 무농약, 제철 농산품, 농장 직거래 위주로 수제로 만들어 진다는 자부심 넘치는 사장님의 설명에 더 관심이 갔다.

석류레몬티와 청귤청, 사장님이 적극 추천한 흑곶감쌈을 하나씩 구매했다.

석류레몬티는 석류와 레몬의 적당한 조합이 좋았다. 무엇보다도 인공적인 맛이 안나고, 석류알갱이를 씹어 먹는 재미도 있는 음료였다. 석류레몬에이드를 먹어도 좋을듯하다.

청귤청으로 에이드를 만들어 본 결과 상큼하고 좋았다. 500ML에이드를 만들때 소주잔 1잔정도를 넣으면 적당해서 생각보다 많이 만들어 마실 수 있다.

흑곶감쌈은 적당히 달면서 호두의 고소함이 느껴져 좋았다.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설 명절도 다가오는 만큼 선물세트가 눈에 많이 들어왔다.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했다.

한줄평: 맛과 건강을 다 얻을 수 있다. 지인선물에 좋을 듯하다.

재구매의사: 앉아서 먹을 수 없는 것은 아쉬우나 테이크아웃으로만 먹는다면 재구매의사있음.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강릉중앙동현장지원센터 박수이 tndl0427@naver.com 강릉중앙동현장지원센터 박수이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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