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배워두면 쓸모있는 마을강좌 개강

울산센터 이명진 승인 2021.02.08 21:50 의견 0

지난 1월 25일 울산광역시 옥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배워두면 쓸모있는 마을강좌’를 개강했다.

옥동 청·장년층의 활력 회복을 위한 이번 강좌는 6개월간 총 6회의 일일강좌로 진행되며 옥동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은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옥동 현장지원센터(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99번길 9,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좌구성은 ▲인문학과 함께하는 대화법(유혜숙 강사) ▲스마트폰으로 영상 편집하기(최진나 강사) ▲내 손으로 담그는 장아찌(안상연 강사 외 2인) ▲우쿨렐레와 함께하는 음악교실(임귀선 강사) ▲퍼스널 컬러 진단과 코디법(김준희 강사) ▲좋은 꿈만 꾸는 드림캐처(정현주 강사)이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강의 일정 및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일정 변동 및 자세한 내용은 옥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052-265-69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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