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동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현장지원센터와 아름다운 이별

대구중구북성로 이수형 승인 2021.02.09 11:43 의견 0
사진: 동산동 코디네이터 제공

지난 2월 5일 동산동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센터를 떠났다.

퇴사 후 못다 한 공부를 위해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북성로와 동산동 현장지원센터는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있어 북성로 현장지원센터 직원 및 인턴들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에 북성로 및 동산동 현장지원센터 인턴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깜짝 퇴사 축하 케이크를 건넸다.

이후 직원 및 인턴들과(5인 이하) 보드게임을 즐기며 마음을 나눴고, "만나서 즐거웠고 다신 만나자"라는 메모를 남기며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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