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 보증공사는 지난2월 5일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은 준공 후 25년이 지난 노후 주택이었다.

기존 주택은 현관 면적이 작고 문턱이 있어 휠체어를 탑승한 장애인의 출입이 어려워 불편함을 겪었다.

리모델링 후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노후 된 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휠체어 보관함 및 안전장치를 설치, 보강하고 문턱을 제거하였으며, 오래된 창호,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욕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였다.

공사는 건축사 사무소 공보순대표는 설계 재능 기부를 해주었으며, HUG가 시공 재원을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재광 HUG 사장은 “금번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리모델링을 통해 ‘HOPE with HUG’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HUG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주택도시보증공사 박범교 pbg7178@naver.com 주택도시보증공사 박범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도시추진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