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강릉시 구도심 상권 문제에 대한 KBS 인터뷰에 응해

강릉중앙동현장지원센터 박수이 승인 2021.02.21 19:36 의견 0

지난 1월 27일 KBS 강원이 강릉 구도심 상권 침체로 인한 상가 공실증가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인터뷰를 위해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했다.

KBS는 현장지원센터 인터뷰를 바탕으로 강릉 구도심의 문제에 대해 "새로운 도심으로 상권이 옮겨진 데다,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침체 원인이 다양한데, 대책 마련은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라 보도했다.

중앙동 도시재생센터장은 인터뷰에서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이 지역을 다니는 유동인구의 특성에 맞게끔 아이템을 재정비하고 상권을 만들어낸다고 하면 중심 상권과 중앙동의 과거의 활성화된 모습을 찾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KBS의 이번 취재는 2월 2일과 2월 3일 약 5차례 뉴스로 방영되었으며, 뉴스9 강릉_강릉 구도심 상권 침체…공실 ‘속출’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09658)을 통해 다시보기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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