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27일 우산동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경험할 수 있는 우산마을 축제를 개최하였다.

우산동은 구도심에 대한 인식과 대학교 학기 장사 등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축제를 계획하였다.

우산동 일대에 체험부스 천연제품(비누, 립밤, 손도독젤, 섬유탈취제) 만들기,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하였다.

과학부스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과학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실험부스를 운영 하는 등, 재밌고 기발한 키트를 이용하여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우산동의 상권 활성화 및 외부 주민들의 유입을 증대시키고, 축제 운영으로 인해 우산동 주민들 간의 화합을 조성하고자 의도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우산동 일대를 둘러보는 '걸어서 우산 속으로' 마을축제, 포토존, 도시재생 사진 전시회 등을 통해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참가자들에게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우산동현장지원센터 이연수 audfkddus3@naver.com 우산동현장지원센터 이연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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