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이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문화예술 주민학교로 출첵하자

하반기 사업으로 8월 4일부터 이천 유튜브 입문과정 교육이 시작되었다

이천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제갈준 승인 2021.08.24 17:34 의견 0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지역 예술가 협업사업인 문화예술 주민학교는 2019년부터 3년간 진행 되고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대구 마을기업인 빛글과 협업하여 주민 및 이천동 내 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촬영법을 교육하였으며 하반기 사업으로는 유튜브교육, 작가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동 주민 및 초등학생들의 역량강화와 뉴딜사업 대상지의 아카이빙 및 결과물 공유로 인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보 대상사업을 문화예술 주민학교로 정하여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홍보방법을 이용한 소식지 및 영상을 제작한다면 좋은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예술 주민학교사업은 과거에 전통소품만들기, 쿠키만들기수업이 진행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문화와 예술적욕구를 충족시키려고 노력중이다.

남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이철우 센터장은 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남구 이천동에 의미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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