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 아동친화마을로 거듭나다

- 2021년 8월 6일 1차 품평회 진행
- 우천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아동친화레시피 개발교육의 결실을 맺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고아연 승인 2021.08.24 01:41 의견 0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함광민)는 우천면 아동친화 레시피 개발교육의 결실을 맺는 ‘시식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시식 품평회는 총 2번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품평회를 통해 대내외 인지도 확산이 목표다.

개발된 아동친화 메뉴 레시피의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하여 레시피를 보완하고 우천면 상인 연합회 회원 및 부녀회와 아동 및 청소년 반응을 파악하는 것이 본 행사의 목적이다.

2021년 8월 6일 금요일 14:30부터 16:00까지 우천면 문화체육센터에서 1차 품평회가 진행되었다.

간식, 후식, 음료 등 10종 품목 ▲마리네이트(토마토) ▲냉파스타 ▲닭가슴살 셀러드 ▲깐풍육(소고기) ▲퀴시 ▲마드레느(오미자) ▲머핀(블루베리) ▲에이드(포도청) ▲스무디(블루베리) ▲라떼(딸기청) 등을 교육 참여자, 유관기관 및 내·외부 초청 인사들이 참여하여 시식 및 평가로 메뉴 활용 우선순위를 결정 하였다.

다음날인 2021년 8월 7일 토요일 14:00부터 16:00까지 2차 품평회가 진행되었다.

1차 품평회와 마찬가지로 장소는 우천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기존 교육 참여자 12~20명이 참가했다.

주력으로 선정되거나 레시피가 변경된 메뉴(3~4개)에 대한 조리 전수, 평가가 행사의 주 내용이다.

이후 메뉴 매뉴얼 북 제작을 하고, 상권 활성화 메뉴 확정이 되면 패키지 유형 및 수량 협의 후 제작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우천면 아동친화 레시피 개발 교육을 통해 아동친화마을 도시재생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우천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횡성읍 구리고개, 둔내면 3개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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