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도시재생을 알리고 주도하는 중앙동만의 소식지 ‘도대체 이게 무슨 이리야’ 6호 발간….지역 소식지로 자리잡아

2020년 5월부터 시작된 도시재생 소식지… 중앙동의 소식을 전하는 대표 소식지로 발돋음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서 승인 2021.10.12 15:15 의견 0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발행하는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 소식지 ‘도대체 이게 무슨이리야’가 2021년 6월호인 6호를 발간했다. 2020년 5월부터 꾸준한 발행을 통해 지역의 도시재생 소식지로 발돋음한 ‘도대체 이게 무슨이리야’를 최신호 기준으로 리뷰해봤다.

중앙동의 도시재생 소식지 ‘도대체 이게 무슨이리야’는 중앙동의 중심인 익산역에서부터 중앙동에 위치한 다양한 상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소식지의 첫 느낌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A4 사이즈가 아닌 넓은 A3 사이즈의 시원함을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표지의 우측 하단에는 소식지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요약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나아가 소식지 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다양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기에 간단하고 확 들어오는 내용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식지 내부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지역주민분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대학부터 빈공간창업교육, 익산 원도심 도시주민해설사 등의 활동과 결과를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나아가 새로 개업한 식당들과 중앙동의 역사 깊은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고, 타지역분이 중앙동을 방문한다면 알아야 할 주차장 정보도 포함하고 있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주된 사업 컨텐츠인 중앙살롱과 중앙어게인도 빠지지 않는다.각 회차별로 내용을 요약하여 주민분들에게 홍보하고 다음 중앙살롱 참여를 이끌 수 있다.


마지막은 청년인턴과 도시재생 기자단 인터뷰로 마무리된다. 이를 통해 현장센터의 사업을 직접 진행하고 참여하는 분들의 인터뷰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향후 계획 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소식지를 리뷰하며 새롭게 알 수 있었던 정보도 있었는데, 바로 중앙동의 주차장 정보다. 중앙동의 도시재생 소식지‘도대체 이게 무슨일이야’ 에서는 중앙동을 방문하는 타지인들이 알면 좋은 다양한 정보를 매 회차소개한다. 이번 회차는중앙동에 위치한 주차장에 대한 내용으로 무료와 유로, 위치, 영업 시간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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