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옥천동 이지가지」전시 10일부터 개최

- 2021 상반기 진행된 문화관광상품개발사업 시제품 전시
- 옥천동주민제안사업 4개 성과 공유

옥천동도시재생지원센터 이소연 승인 2021.10.12 15:20 의견 0

강릉시 옥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경자)는 9월 10일부터 구슬샘 문화창고에서 「옥천동 이지가지」 전시회 행사를 개최한다.

[붙임 1] 옥천동 이지가지 전시 포스터
(이미지 출처: 옥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옥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옥천동 이지가지」 전시는 옥천동 도시재생의 랜드마크인 ‘구슬샘 문화창고’의 개관을 맞이하여 9월 10일(금) ~ 28일(화)간 구슬샘 문화창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동 이지가지」 는 옥천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시회로 옥천동 문화관광상품개발사업에서 옥천동 주민들이 만든 자수공예, 라탄공예, 식물세밀화 작품을 전시하고 옥천동주민제안사업(은행잎을 물들이다, 옥천동을 비누에 담다, 허브마을정원 구축, 마을안전쉼터 구축)의 성과를 선보인다.

[붙임 2] 옥천동 이지가지 전시 내부 모습이다.
출처: 옥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진/이소연)

[붙임 3] 옥천동 주민분들이 만든 라탄공예 시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옥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진/이소연)


강릉시 옥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경자 센터장은 “구슬샘 문화창고가 도시재생 중심 시가지형으로 만들어진 도시재생 성과물”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낸 작품들을 전시 및 창작으로 자신의 개발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아름다운 추억으로 승화시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도시추진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