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Strong Dad!(아빠 힘내세요!) 사진 전시회 포스터

<안정 도시새쟁 현장지원센터>는 안정리에 거주하는 주한 미군과 그들을 응원하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Stay Strong Dad! (아빠 힘내세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정 도시새쟁 현장지원센터> 에서 진행한 문화공동체 프로그램의 ‘마을 포토그래퍼’ 수강생과 강사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격상으로 문화 공동체 프로그램이 현재는 중단되어 프로그램 재개가 힘들어지며 지쳐가는 안정리 주민(미군)을 위해 작은 희망과 선물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될 작품은 낯선 타국의 안전을 위해 멀리 떠나 온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모습을 담았다. 주한미군과 지역주민들의 교류 및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사진전을 함께 기획한 강민정 님은 “이번 프로젝트 주제를 주한 미군 남편을 응원하는 가족의 모습으로 정했다. 그 들이 한국, 이곳 안정리에 거주하는 동안의 삶을 사진으로 남겨 다음 세대에도 기억될 수 있 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tay Strong Dad! (아빠 힘내세요!) 사진 전시 프로젝트는 팽성읍 안정리에 위치한 ‘정진원의 커피 볶는 집’에서 2021년 9월 10일부터 18일(11:00~21:00)까지 9일 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 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Stay Strog Dad!(아빠 힘내세요!) 사진 전시회 '정진원의 커피 볶는 집' 카페 현장

▲Stay Strog Dad!(아빠 힘내세요!) 사진 전시회 '정진원의 커피 볶는 집' 카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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