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 속에는 있으면 편리하나 없어도 괜찮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잠깐의 편리함을 누린 대가로 환경과 우리의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씩이라도 함께 바꿔가길 제안합니다.

실천과제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습관 만들기!’입니다.

이메일을 삭제하면 지구 온도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은 폭염과 폭우에 기후변화의 가속화가 느껴졌습니다.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한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위 안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라고 말하면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나 그것을 막는 건 우리의 사소한 습관들 일 수 있습니다.

메일함에 쌓여 있는 필요하지 않거나 보지 않는 이메일 지우기 습관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이메일을 저장하는 공간을 데이터 센터라고 하는데, 24시간 멈추지 않고 가동되는 이 데이터 센터에서 많은 열과 에너지가 만들어지고, 장치의 온·습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냉각시스템이 가동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전력이 소비되며 탄소 배출이 이루어집니다.

즉,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읽지 않는 뉴스레터 구독 취소! 스팸메일 차단! 불필요한 메일 삭제! 등을 통해 지구 온도 낮추기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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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캠페인’ 도전 후기를 보내주시면, 소프넛 체험팩 또는 천연 수세미를 드립니다. 밴드, 톡, 이메일(2943960@naver.com) 등 편하신 방법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깨어나라 성곽도시 이정은 lju0466@naver.com 깨어나라 성곽도시 이정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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