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지마을 주민역량교육 한방차 소믈리에 수료식

11월 26일 논산시 화지마을 주민역량교육 한방차 소믈리에 교육 수료식이 청출어람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화지마을 주민역량교육 한방차 소물리에 교육은 화지마을 주민분들이 직접 다양한 한방차 제조에 대한 교육과 시음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교육프로그램이다.

한방차 소믈리에 교육일자는 1회차 9월 10일(금)에 시작되어 11회차 11월 1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논산 청출어람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감초 밀구차 만들기,덖음차 만들기,사물차 만들기,당귀차 포장실습,감길차,쌍화무화과 양갱만들기, 감맥 대조차 만들기 등 주민들이 직접 한방차를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된 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이다.

수료식에서는 주민분들이 한방차 소믈리에 교육을 받으면서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와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화지마을 주민 대부분은 본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교육이 끝나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방차 소믈리에 연정삼 강사는 “화지마을 한방차 소믈리에 교육 수강생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과 수업에 대한 참여도가 높아 감동했다”고 말했다.

논산시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화지마을 뿐만 아니라 강경고을, 해월마을까지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예정 및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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