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17일 청주시에서 열린 2021년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5개 구 · 군에서 진행한 도시재생 사업성과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2021년 도시재생 한마당은 국토교통부, 충북도, 청주시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도시재생 행사이며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 ▲중구 중앙동 '중구로다' ▲중구 병영 '깨어나라! 성곽도시' ▲남구 삼호동 '삼호 둥우리, 사람과 철새를 품다' ▲남구 옥동 '청·장년 어울림 문화복지 혁신타운 조성' ▲동구 방어동 '동양의 알렉산드리아, 방어진항' ▲동구 서부동 '도심 속 생활문화의 켜, 골목으로 이어지다' 등 성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북구 염포·양정동 '노사민의 어울림', '소금포 기억 되살리기' ▲북구 농소2동 '천걸음 이화정마을' ▲울주군 언양 '사람의場: 헌양의 귀환' ▲울주군 온산'따뜻한 이웃과 새로움이 있는 원도심 溫산', '덕新리의 거점시설', 주민공동체 사업 소개와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해설사 양성과정 등의 성과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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