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17일 ‘모두가 함께 다시, 도시재생’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부와 청주시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한 제6회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전라북도가 그동안의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했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들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전국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휴하는 배움의 장, 소통의 장, 토론의 장이다.

전라북도는 현재 전라북도 도시의 문제점과 코로나19등으로 전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극복하고, 도시재생 뉴딜 5년차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해 향후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모색하였다.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추진전략, 비전, 추진사업과 전라북도 전주, 부안, 무주, 정읍, 군산, 남원, 임실, 장수, 김제, 고창 각 지역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부스를 설치하여 한마당에 참석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라북도 도시재생 성과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최시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이 지역 곳곳에서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전북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전북형 도시재생 인재육성, 뉴딜사업지원체계 마련 등 전라북도 도시재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국근 rnrrmsdud96@naver.com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국근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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