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계동 주민들을 위한 거점시설 들어서다.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 시설 간략 설명

구암소계 통합센터 백은지 승인 2022.01.25 00:14 의견 0

현재 소계동에 다양한 거점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주민들을 위한 다함께 어울림 센터, 창의의 숲, 노+리마당 총 3개의 거점시설이 생깁니다. 각 거점시설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공간은 다함께 어울림 센터입니다. 다함께 어울림 센터는 소계동 도시재생의 핵심사업으로 마을 복지 중심의 거점 공간입니다. 다함께 어울림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 형성과 주민 편의시설 보급으로 주거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 1층에 있는 코인 빨래방, 카페는 소계동 발전을 위한 수익 사업 시설입니다. 그리고 같은 층에 있는 공유 주방과 주민 주방은 소계동 주민분들이 모여 요리를 진행하면서 공동체 의식이 확립되는 공간입니다. 2층에 있는 헬스장은 주민분들의 건강증진과 체력을 향상하는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3층에 있는 프로그램 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번째 거점시설 창의의 숲입니다. 창의의 숲은 호기심과 창의력을 증진하는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구성된 창의의 숲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층에는 맘대디 카페를 통해 이용객의 휴게공간 및 일자리 창출할 예정입니다. 2층은 무한 상상룸으로 안에는 브릭 장난감이 놓일 예정입니다. 3, 4층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 실내 놀이터 공간입니다.

마지막 소계동의 거점시설, 노+리 마당은 남녀노소 모여서 소통할 수 있는 놀이 및 휴식 공간입니다. 이 놀이 시설로 커뮤니티 형성과 체계적인 공원 관리까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노+리마당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어른들의 공간에는 운동기구 및 휴게공간이 아이들의 공간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생길 예정입니다.

노+마당의 지하는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총 33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로써 소계동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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