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성희]

지난 8월 20일 익산시 중앙동 역사가문화로 주민협의체가 익산문화예술의거리를 알리고 협의체 역량강화 및 단합을 위해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유치부·초등부 미술사생대회 및 중앙플프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미술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됐고, 부모님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익산 청년시청 1층에 모여 10~16시까지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풍경'을 주제로 저마다 상상력과 재능을 뽐냈다.

익산근대역사관 앞 야외마당에서 진행된 '중앙플프마켓'은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플리마켓’ 부스와 아기자기한 수공예품과 빵·마카롱 등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프리마켓’ 부스로 구성됐다.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주민들과 어린 학생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중앙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중앙동 역사가문화로 주민협의체는 2022년 익산시 중앙동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개 팀 중 하나로, 중앙동의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용한 '문화 활동'을 통해 중앙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중앙동 현장지원센터 김성희 skhim9033@naver.com 중앙동 현장지원센터 김성희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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