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이음창작소 개관식 개최

주교1리 도시재생사업으로 문화·예술 공간 조성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최아현 승인 2022.09.28 17:12 의견 0

충남 예산군이 2022년 9월 16일 15시, 주교1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교리에 이음창작소를 개관했다.

주교리 이음창작소는 예산읍 주교리 239-1번지 내 기존 사용하지 않는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앞으로 문화·예술 작품 전시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주민,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경과보고와 축사, 감사인사 및 테이프커팅,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주교리 이음창작소 개관으로 주민들과 문화·예술과의 거리를 좁히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들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군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최근 주교1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교1리 커뮤니티센터 개관으로 타 지역에서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로 부상하여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지가 된 바가 있다.

'이음창작소 개관식' 테이프커팅식 사진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최아현인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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